퇴행성 관절염문의 2010-07-19 hit.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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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에 계신 저희 어머니께서(75세) 오래전부터 무릎이 아프셨습니다. 그래도 과히 힘들어하진 않으셨는데 최근 2년전 부터 다리가 휘어지시더니, 요즘은 통증보다 다리에 힘이 빠져서 후둘거려서 넘어지실정도라 지팡이가 없으면 보행조차 힘들다고 하십니다. 이런 경우도 인공관절치료로 가능한지요? 혹시 다른부위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건 아닌지요? 주변에 무릎통증환자는 더러 보아왔지만 다리에 힘이 없는증상은 보지못해서 걱정스럽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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