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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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관절 증후군에 대해 여쭤봅니다.

2010-07-13 hit.1,203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8세 주부입니다. 큰아이가 현재11살인데 큰아이 임신했으때 임신 후반기쯤가니 엉치쪽이 너무 아파서 돌아눕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러곤 출산후 몇개월지나니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이 가졌을때는 임신초기부터 그증세가 나타나서 고생했거든요. 또 출산하면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작은아이 출산한지 8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증상으로 힘듭니다. 자세한 증상은 똑바로 누우면 엉치뼈 가운데를 중심으로해서 오른쪽이 뭔가 두두둑 거리면서 아주 뻐근한 통증이 있구요. 딱딱한 곳에 누우면 더 심하구요. 똑바로 누운상태에서 재채기만해도 그 부분이 아파요. 동네 정형외과에도 몇년전에 두군데 가봤는데요. 한군데는 엑스레이 찍고는 별이상없다고 근육이 약해져서 그런다고 그냥 운동 꾸준히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몇년째 수영을 하고 있는데 아무런 효과없구요. 또 한군데는 올초에 갔었는데 근막통인지 그거인거 같다면서 그 부위에 주사를 여러차례 놓았는데도 지금까지 효과가 없네요. 그러던중 우연히 천장관절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보게 되었는데요. 그 부분은 전문적으로 보시는 선생님이 우리나라엔 몇분안된다고 들었어요. 혹시 이곳 강북힘찬병원에서도 천장관절에 대해 보시는 분이 계신가요? 그리고 치료도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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