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 수술) 인공관절수술. 2009-11-09 hit.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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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7세의 여성입니다. 3년전 연골판 수술을 하고 무릎이 굽어진 상태이며 그 당시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무릎통증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마모도 많이 되었고 변형도 온 상태지만 나이가 젊은지라 아직 좀더 버티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저도 재치환술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겁도 많이 나고요.. 여기저기 인터넷검색을 해 보던 중 여기 힘찬병원 홈피에서 \"세라믹형 인공관절\"을 사용한다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저같이 젊은 사람도 통증을 마냥 참고만 있지않고 수술을 해도 될런지요? 그리고 \'세라믹형 인공관절\'과 이대목동병원 기사에서 본 \'세라믹델타 소재를 이용한 프락시마\'라는 소재와는 어떻게 다른지요? 무릎통증이 심해서 잠도 오지않을 정도이긴 하지만 좀 더 영구적인 소재가 나올때까지 참고 살아야할런지..세라믹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한지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질문 감사드립니다. 만약 골관절염이 심하다면 젊은 나이에서라도 인공관절을 시행하는 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재질에 대한 여러가지의 견해들이 있지만 세라믹 재질을 이용하는 방법 및 인공 관절의 연골판 구조의 강도를 강화하는 방법등이 있겟습니다. 세라믹 재질은 제품에 따라 큰 차이는 없다고 알려져 있으며 약간의 변형이 가미되거나 생산 회사의 차이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제품든지 실제로 수십년 사용 후 나오지는 않습니다. 공학적인 면을 실험 후 마모율이 적다는 판단하에 나오는 제품들이므로 제품간에 커다란 차이는 없습니다. 재질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방법대로 환자에게 가장 맞는 방법으로 수술하는 것 또한 중요하리라 사료됩니다.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찰후에 상담하시면 보다 자세한 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문의는 대표전화 1577-9229로 하시면 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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