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병원 수술)무릎수술에 대하여 2009-09-08 hit.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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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농구를 하다가 전방십자인대파열, 내외측 반월상연골 파열진단 받았습니다. 그리고 연골수술을 바로 하여야한다고 하여 봉합술을 하려했으나 파열이 심하여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3주고정후 8월초부터 무릎꺽기(cpm)운동을 하고 있는데 심하게 다쳐서 그런지 일반다른 환자들보다 더디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10-115도 정도까지 하는데 많이 아픈데도 참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이상 각도가 올라가지 않고 계속 저각도로 진전이 없습니다. 2차로 인대와 연골이식수술을 하여야하는데 무릎이 120도 이상 부드럽게 꺽고서 수술을 하자하여 하염없이 무릎꺽는것만 하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 하는걸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각도가 올라가고 그렇게 아파하지도 않는데 저만 엄청 아파하며 저각도로 1-2주씩 하고있습니다..무조건 하염없이 120도 나올때까지 기다려야만 하나요... 안꺽이면 다음수술후 고정했다가 재활하는데 더 어렵다하여 그러는건데 어찌하면 좋을까요...이곳에서는 어떤식으로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 |
십자인대 파열후 보통 2주전에 수술을 하게 되면 관절 섬유화현상(관절이 굳는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오랜재활기간이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관절막 유리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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