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라 힘찬병원 전경
개원 기념식 테이프 커팅
부하라 힘찬병원은 100병상 규모의 준종합 병원으로 11월 25일 개원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200여 명이 참석해 부하라 힘찬병원의 개원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테이프 커팅식 후 개원식 참석자들은 부하라 힘찬병원을 순회하며 병원 시설과 첨단 장비, 진료과별 케어 시스템 설명을 들었습니다.
한국의 의사와 현지 환자간 화상진료 과정이 공개되었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체험하기 힘든 물리치료 시연도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은 국내 최초 단독 투자를 통한 병원급 해외 의료기관 개설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모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하라 힘찬병원의 개원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중앙아시아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의 의료기술을 현지에 전수하는 다양한 교류도 본격화 될 예정입니다.